-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한국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목적으로 마련된 국가 지원 교육프로그램입니다.
- 선문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2012년 3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.
- 이에 따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주변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여성, 외국인 노동자,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사회이해 과목을 교육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- 사회통합프로그램 0~5단계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사회에 대해 학습한 후 최종 평가에서 합격하게 되면,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. 특히, 장기간 체류 목적의 결혼 이주여성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의 영주 혹은 취업 시 가산점을 얻을 수 있고, 귀화 신청 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면제, 대기시간 단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한국어 0~4단계까지 총 415시간, 마지막 5단계에서는 한국사회이해 과목을 50시간 학습하게 되는데, 전 과정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학습자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.